강릉서 확진자 가족 1명 추가 확진..63번째

장경일 2020. 12. 11.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에서 1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릉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82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1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55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41번 확진자와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4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며, 최근 강릉문화원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과의 관련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릉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8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