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5살 연하 남편, 무역업 종사..돈 잘벌어" 자랑 [TV체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0. 12. 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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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해경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민해경은 "만나 뵙고 싶었다. 맛에 대한 표현을 잘하신다"고 허영만을 칭찬했다.

쑥스러워진 허영만은 "결혼은 하셨냐"고 말을 돌렸고, 민해경은 "당연히 했다. 딸도 하나 있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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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민해경 “♥5살 연하 남편, 무역업 종사…돈 잘벌어” 자랑

가수 민해경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민해경은 “만나 뵙고 싶었다. 맛에 대한 표현을 잘하신다”고 허영만을 칭찬했다.

쑥스러워진 허영만은 “결혼은 하셨냐”고 말을 돌렸고, 민해경은 “당연히 했다. 딸도 하나 있다”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은 그냥 무역업 한다. 많이 성실하고 돈도 잘 번다. 나보다 5살은 어리다”고 소개했다.

이에 허영만은 “좋은 남편인데 연하니까 성공한 결혼이다”라고 맞장구쳤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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