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제작진 게임에 반발, 규현 "음식 뺏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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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멤버들이 식사를 막아선 제작진에 반발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중국 음식을 주문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메뉴를 읊으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음식을 먹으려는 멤버들을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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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신서유기8' 멤버들이 식사를 막아선 제작진에 반발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중국 음식을 주문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메뉴를 읊으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음식을 먹으려는 멤버들을 막아섰다. 나영석PD는 "짜장면 시켜드린다고 했지 드시게 해드린다고는 하지 않았다"고 가로막아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규현은 "먹는다는 생각을 하다가 뺏기는 것 같으니까 기분이 안 좋다"고 반발했고, 이수근 역시 "어쩐지 요리를 막 시키라고 하더라"며 실망을 표했다.
곧이어 나영석PD는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처진 분위기를 유지하자, 나영석PD는 "분위기 안 좋으면 시작 안 하겠다"며 억지로 반응을 이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서유기8']
신서유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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