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생사 기로' 멕시코 교민, 고국에서 새 생명 [포토뉴스]
서울아산병원 제공 2020. 12. 11. 20:39
[경향신문]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가 망가져(폐섬유증)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던 50대 멕시코 교민 김충영씨가 서울아산병원 폐이식팀의 집도로 폐이식을 받고 새 생명을 되찾았다. 지난 9월11일 10시간이 넘는 폐이식 수술을 받은 지 약 3개월 만인 이달 8일 퇴원했다. 사진은 김씨와 폐이식팀 의료진이 함께 완치를 기념하는 장면. 뒷줄 왼쪽부터 최세훈·홍상범·오동규·박승일 교수. 앞줄 왼쪽부터 남편 정갑환·김충영씨.
서울아산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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