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황금장갑' 양의지..최다 득표율 신기록
2020. 12. 11. 20:34
[뉴스데스크] ◀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NC의 통합우승을 이끈 양의지 선수가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으로 올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리포트 ▶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
NC 양의지가 포수 부문 황금장갑을 차지했는데요.
유효표 322표 중 무려 320표를 얻어 99.4% 득표율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포효하는 사진으로 '골든 포토상'까지 받은 양의지.
재치있는 삼행시 소감을 남겼네요.
"김택진 구단주님, 택진이 형이라고 부를게요. 진짜 불러도 되죠?"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김하성이 유격수 부문에서 3년 연속 상을 받았고, 기아 최형우는 nc 나성범을 제치고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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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4431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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