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발생 농장 8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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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또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전북 전읍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8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축사 출입 최소화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가금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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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또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전북 전읍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8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오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제한과 AI 일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발생지역인 전남 장성군의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7일간 이동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축사 출입 최소화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가금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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