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동 거주 확진자 가족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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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교하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 등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파주시 229번)는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에서 확진된 파주시민의 배우자로,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20대 B씨(파주시 230번)는 파주시 229번 확진자의 자녀로, 역시 가족에 대한 진단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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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교하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 등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파주시 229번)는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에서 확진된 파주시민의 배우자로,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20대 B씨(파주시 230번)는 파주시 229번 확진자의 자녀로, 역시 가족에 대한 진단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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