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득표율 99.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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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NC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양의지가 통산 6번째 골든골러브를 품에 안으며 역대 최고 득표율까지 기록했습니다.
양의지는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유효표 322표 중 320표를 얻어 9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2년 지명타자 부문에서 99.3%의 표를 얻은 마해영의 기존 기록을 0.1%포인트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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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NC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양의지가 통산 6번째 골든골러브를 품에 안으며 역대 최고 득표율까지 기록했습니다.
양의지는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유효표 322표 중 320표를 얻어 9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2년 지명타자 부문에서 99.3%의 표를 얻은 마해영의 기존 기록을 0.1%포인트 넘어섰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의 김하성은 유격수 부문에서 통산 3번째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타격 1위 최형우는 지명타자로서는 처음으로 골든 글러브를 받았습니다.
kt의 1루수 강백호와 3루수 황재균은 각각 생애 처음 수상했고, 키움 이정후는 데뷔 4년차에 외야수 부분 3회 수상자가 됐습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ports/article/6024397_32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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