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유지어터의 여행 갈증 "나쁜 코로나"[SNS★컷]

김노을 2020. 12.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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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코로나19 탓에 떠나지 못하는 여행을 사진으로 대신했다.

박보람은 12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옛 사진보며 눈으로 여행하기. 나쁜 코로나. 다들 건강하시고 이겨냅시다"라는 글과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여행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보람은 화창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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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코로나19 탓에 떠나지 못하는 여행을 사진으로 대신했다.

박보람은 12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옛 사진보며 눈으로 여행하기. 나쁜 코로나. 다들 건강하시고 이겨냅시다"라는 글과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여행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냘픈 분위기가 풍긴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보람은 화창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데뷔했다. 운동과 식단 조절로 32㎏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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