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색동 한복 입고 7살부터 남다른 끼? "세상 내성적.. 손 떠는 중" 반전 고백 [★SHOT!]

임혜영 2020. 12.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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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7살 때부터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안영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모해. 오늘 밤 9시 '갬성캠핑'에서 세상 예의 바른 내성적인 7살. 안영미를 소개합니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손 엄청 떠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눈과 입매는 지금의 안영미의 얼굴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7살 때부터 빛나는 끼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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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7살 때부터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안영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모해. 오늘 밤 9시 ‘갬성캠핑’에서 세상 예의 바른 내성적인 7살. 안영미를 소개합니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손 엄청 떠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의 7살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색동 한복을 차려입은 안영미는 마이크를 손에 꼭 쥔 채 여유 있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특히 눈과 입매는 지금의 안영미의 얼굴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7살 때부터 빛나는 끼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JTBC ‘장르만 코미디’, ‘갬성캠핑’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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