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전산단 진입도로 내년 준공 탄력..국비 전액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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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동전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물류 수송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사업이 총사업비 250억 중 잔여사업비 95억원의 국비를 전액확보했다.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김상운 소장은 "2021년 사업준공 후 동전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교통·물류 수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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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교차로 개선과 산업단지 높이에 맞게 국도79호선 1.3㎞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시는 동전교 신규 설치를 위해 오는 15일 교량상판 설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량상판 설치작업으로 인해 국도79호선(창녕↔창원방면), 시도7호선(무동↔월촌방면)의 교통을 부분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교량상판 작업으로 인한 인근 지역주민의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부분통제 시간을 최소화한다.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김상운 소장은 "2021년 사업준공 후 동전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교통·물류 수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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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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