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국제선 모든 고객 대상 'JAL 코로나 커버' 기간 한정 운영

일본항공(JAL)은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여행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인 ‘JAL 코로나 커버’를 기간 한정으로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Allianz Travel과 제휴해 여행 중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의료비 및 검사비와 격리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본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원 서비스의 제공은 최초이다.

‘JAL코로나 커버’는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일본항공에서 운항하는 국제선(타사 운항의 코드셰어편은 대상 외)을 탑승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되며, 의료비는 최대 15만유로다. 또한 일본항공은 24시간 지원 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언제든지 상담 가능한 체제를 갖췄다.

일본항공은 앞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서비스 가치 창조에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일본항공 홈페이지 JAL 코로나 커버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ianz Travel 개요

Allianz Travel은 여행 취소 및 응급 의료 지원을 포함한 여행 관련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항공사, 여행사, 은행 및 기타 중개 업체와 제휴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여행 보험 플랜을 제공한다. 또한 끊임없이 기술 및 지리적 경계를 확장하는 글로벌 여행 보호 솔루션은 지원과 기술을 결합해 연중무휴 24시간 고객을 지원 가능하다. Allianz Travel은 Allianz Partners의 여행 보험 브랜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일본항공 한국지점 개요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댈러스,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멜버른. 한일노선은 1964년 취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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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일본항공 한국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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