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지역 생산 쌀 6000만원 어치 매입

김기열 기자 2020. 12.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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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11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온산지역 생산 쌀 6000만원어치 구매를 약속했다.

온산제련소는 올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량이 감소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쌀 2032포(10kg)를 매입해 임직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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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11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온산지역 생산한 쌀 6000만원 구매를 약속했다. ©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11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온산지역 생산 쌀 6000만원어치 구매를 약속했다.

온산제련소는 올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량이 감소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쌀 2032포(10kg)를 매입해 임직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선호 군수는 "지역 농촌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쌀 사주기 운동에 동참한 고려아연 직원과 온산농협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지역 농촌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과 기업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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