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식..내일 운행 개시

강민우 기자 2020. 12.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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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전동차 운행이 개시됩니다.

인천시는 송도 연장선 2단계 공사 완료에 따라 내일 첫차인 새벽 5시 반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전동차 첫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송도 연장선 2단계 사업은 기존 인천 1호선 종착역이었던 국제업무지구역에서 820m 노선을 더 연장하는 것으로, 2016년 7월 착공 후 1,78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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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전동차 운행이 개시됩니다.

인천시는 송도 연장선 2단계 공사 완료에 따라 내일 첫차인 새벽 5시 반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전동차 첫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송도 연장선 2단계 사업은 기존 인천 1호선 종착역이었던 국제업무지구역에서 820m 노선을 더 연장하는 것으로, 2016년 7월 착공 후 1,78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됐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도 지역 아파트 밀집 지역 중 하나인 송도 6·8공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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