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 전주시의원, 원색명화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임충식 기자 2020. 12. 1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영환 전주시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11일 원색명화마을(대표 박찬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양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면서 "특히 낙후된 원색명화마을 주거환경 및 문화시설 개선사업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완산구 색장동에 위치한 원색명화마을은 전주한옥마을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영환 전주시의원©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양영환 전주시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11일 원색명화마을(대표 박찬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을 주민들은 “양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면서 “특히 낙후된 원색명화마을 주거환경 및 문화시설 개선사업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완산구 색장동에 위치한 원색명화마을은 전주한옥마을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지난 2015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선정됐으며, 2018년부터 농가숙소와 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메주 및 된장담그기, 도시텃밭 가꾸기 등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양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하게도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살피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