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에 서운 "멜로 영화 찍어도 질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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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강우가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김강우가 스페셜MC로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어려 보인다", "여기서 볼 줄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며 폭풍 환호했다.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어도 아내가 질투를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표출하는가 하면 "어떤 날은 날 약 올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깔끔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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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강우가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나선다.
오는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하는 SBSTV '미우새'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김강우가 스페셜MC로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어려 보인다", "여기서 볼 줄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며 폭풍 환호했다.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김강우는 어머니들 앞에서 운명적이었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의 귀여운 불만까지 털어놓는다.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어도 아내가 질투를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표출하는가 하면 "어떤 날은 날 약 올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깔끔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했다.
또 MC 서장훈 못지 않게 단정함을 중시한다는 김강우는 과거 구멍이 난 속옷을 버리지 못한 이유도 고백해 서장훈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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