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책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공직리더 49명 배출

2020. 12.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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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제13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수료식을 12월 11일(금) 개최하였다.

□ 올해 2월부터 중앙부처·헌법기관·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공무원 37명과 공공기관 고위간부 12명 등 49명이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 윤병일 교육생 자치회장은 답사를 통해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에서 함양한 역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 복귀하여 국민 행복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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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제13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수료식을 12월 11일(금) 개최하였다.

□ 올해 2월부터 중앙부처·헌법기관·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공무원 37명과 공공기관 고위간부 12명 등 49명이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ㅇ 종합성적 1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은 목성호(특허청), 외교부장관상은 윤병일(인사혁신처), 정기영(방위사업청), 윤성천(문화체육관광부)이 수상 하였으며, 최우수 정책보고서상에는 진명기(행정안전부)의 보고서(주제: ‘환경문제를 고려한 자동차 지방세제 개편 방안’)가 선정되었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제법, 한국외교 및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지역과 세계 주요지역 정세에 대해 이해하고 각 부처와 연관된 정책에 대해서도 함께 탐구하였다.

□ 특히, 외교관련 국가정책 및 현장이슈, 사례분석을 포함한 수업과 팀학습 등 참여와 토론 중심의 교육을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10개월 동안 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수료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사하였다.

□ 윤병일 교육생 자치회장은 답사를 통해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에서 함양한 역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 복귀하여 국민 행복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앞으로도 국립외교원은 교육생 중심의 다양한 자율·참여형 학습 활동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증진 기반을 다지고, 국제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직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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