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마무 솔라 "캠핑카 사고팠지만 가격 탓 포기, 10억 깜짝 놀라"

서유나 2020. 12.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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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캠핑카를 가격 탓에 포기한 사실을 밝혔다.

솔라는 "연습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캠핑카를 끌고 싶어서. 트레일러를 붙이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했는데. (시험 보는) 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휴게소 가면 있는 차들. 운전 연습 한 번 하고 나면 팔뚝에 근육통이, 무겁고 크니까 너무 힘들더라. 수동 기어를 하려고 하니 너무 헷갈리더라.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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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마무 솔라가 캠핑카를 가격 탓에 포기한 사실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덕이코너에는 이날의 스페셜 DJ 마마무 솔라와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이날 솔라는 레크레이션지도자 자격증, 웃음치료사, 펀리더십자격증, 대형 트레일러 면허를 지니고 있는 사실을 자랑했다.

특히 대형 트레일러는 한 번에 합격했다고. 솔라는 "연습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캠핑카를 끌고 싶어서. 트레일러를 붙이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했는데. (시험 보는) 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휴게소 가면 있는 차들. 운전 연습 한 번 하고 나면 팔뚝에 근육통이, 무겁고 크니까 너무 힘들더라. 수동 기어를 하려고 하니 너무 헷갈리더라.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캠핑카를 몰아봤냐는 질문에 "캥핑 프로그램을 해서 캠핑카를 원없이 몰고 있다. 그런데 그 캠핑카가 그냥 2종 보통도 된다고 하더라. 그 자격증이 아니어도 탈 수 있는 캠핑카 종류가 있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솔라는 자격증도 딴 만큼 좋은 캠핑카를 사고 싶은 마음에 알아 보기도 했지만 결국엔 포기했다며 "얼말까 했는데 못하겠더라. 되게 좋은 게 정말 너무 비싸더라"고 말했다. 솔라는 구체적인 가격을 궁금해 하며 몇 억 정도 하냐고 묻는 브라이언에 "그게 몇 억이 아니다. 더 비싸다. 10억 정도. 너무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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