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앨범 발매와 동시에 차트인 성공..역시 트로트 '괴물'

2020. 12.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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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또 한 번 음원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두 종류로 구성돼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됐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풍경'과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담겨 발매와 동시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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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차트인 사진=워너뮤직코리아

‘트바로티’ 김호중이 또 한 번 음원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두 종류로 구성돼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됐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풍경’과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담겨 발매와 동시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발표된 12곡 중 7곡은 지니뮤직 차트인(11일 오후 2시 기준)에 성공하는가 하면, 소리바다에선 모든 곡이 30위권 안에 안착하는 성과까지 올렸다.

김호중의 이번 앨범은 선주문 50만 장에 육박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이 성과는 국내 최초로 정통 클래식 성악곡의 대중화를 의미하며 동시에 대중을 위한 김호중표 클래식 선도까지 알리고 있다.

군백기에도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 김호중은 입대 전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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