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8일 미공개곡 '크라이 포 미' 발매..또 다른 매력

트와이스가 12월 18일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깜짝 발매한다.

18일 '크라이 포 미' 음원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이에 앞서 14일부터 새 노래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0 MAMA)에서 6월 발매한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10월 발표한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그리고 미공개곡 '크라이 포 미' 공연을 펼쳤다.

특히 '2020 MAMA'를 통해 최초 공개된 '크라이 포 미' 무대에서 멤버들은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이를 입증하듯 해당 무대 영상은 11일 오후 1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691만 회를 넘어서며,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게재된 '2020 MAMA' 전체 무대 콘텐츠 중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 중이다.

신곡은 사랑과 증오를 오가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트와이스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