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원주집 테러범' 현재 상황?.."선처 없다"

노민택 2020. 12.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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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차례 장동민의 집과 자동차에 테러를 했던 범인이 구속됐다.

최근 장동민의 유튜브 '장동민의 옹테레비' 채널에 '테러범 구속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테러범의 구속 소식을 알리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구속 영상이 발부가 돼서 범인은 구속 중에 있다. 공개해드리지 못한 부분도 굉장히 많이 있다. 욕설과 같은 내용이 CCTV에 많이 포착되고 그랬지만 그 부분은 누군지가 나오는 거라서 영상을 올릴 수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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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수 차례 장동민의 집과 자동차에 테러를 했던 범인이 구속됐다.

최근 장동민의 유튜브 '장동민의 옹테레비' 채널에 '테러범 구속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테러범의 구속 소식을 알리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구속 영상이 발부가 돼서 범인은 구속 중에 있다. 공개해드리지 못한 부분도 굉장히 많이 있다. 욕설과 같은 내용이 CCTV에 많이 포착되고 그랬지만 그 부분은 누군지가 나오는 거라서 영상을 올릴 수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도대체 왜 멀쩡한 집에다가 돌을 던지고 차를 부수고 왜 그랬는지 굉장히 많이들 물어본다. 나 역시도 너무나도 그게 궁금하다"라고 의구심을 가지며 말했다.

장동민은 "범인은 '장동민이 나를 해킹했다'라고 말한다. 내가 피시방 사업을 10여 년을 하고 있지만 타자도 잘 못 친다. 너무나도 황당한 이유를 대서 너무 의아하다"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외에도 장동민은 범인 잡혔는데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범인을 무조건 잡겠다. 잡으면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는 하지 않을 거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장동민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겪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했다. 그는 "어떠한 상황이든 현장 보존을 해야 된다. 경찰에 먼저 현장 보존을 한 상태에서 경찰에 가장 먼저 신고를 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장동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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