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임윤아와 만났다..또 한 번 인생작 만들까 ['허쉬' 첫방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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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황정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한반도'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군함도' '히말라야' '베테랑' '검사외전' '곡성'까지 탁월한 안목과 변화무쌍한 연기로 수많은 인생작을 남긴 황정민이 '허쉬'를 통해서 또 한 번의 레전드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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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가 돌아왔다.
황정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한반도’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황정민은 11일 방송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한준혁 기자로 분한다.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군함도’ ‘히말라야’ ‘베테랑’ ‘검사외전’ ‘곡성’까지 탁월한 안목과 변화무쌍한 연기로 수많은 인생작을 남긴 황정민이 ‘허쉬’를 통해서 또 한 번의 레전드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모비딕’에서 기자 역할과 어떤 차별점을 선보일지도 관심 포인트다.
황정민은 “1부에서 6부까지 대본을 단숨에 다 읽었다. 이야기가 자체가 현실과 와닿고,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웃고 울고 즐길 수 있는 대본이라고 생각해서 ‘이걷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라며 혼자 읽기 아쉬워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책이라고 스토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민이 확신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허쉬’는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11일 오후 11시 첫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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