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유수,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박상경 2020. 12. 11.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불펜의 맏형 전유수(34)가 12일 이봄이양(29)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이 양은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단에서 통역가를 거쳐 번역 업무를 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전유수는 "힘들고 바쁜 프로야구 선수 생활에 믿음직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신부에게 고맙다"며 "곧 태어날 튼튼이와 신부에게 모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T 위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T 불펜의 맏형 전유수(34)가 12일 이봄이양(29)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이 양은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단에서 통역가를 거쳐 번역 업무를 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전유수는 "힘들고 바쁜 프로야구 선수 생활에 믿음직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신부에게 고맙다"며 "곧 태어날 튼튼이와 신부에게 모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객 없이 일가 친척만을 모시고 혼배미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을 마친 후에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가슴 작다” 노골적인 악플 달린 배우…의상 어떻기에..
성매매 여성들 “유인석의 지시로 승리 집에서…”
“자동차서 성관계하고..”…中 스파이 외모가..
하원미, “바지 입고 있어요”…깜짝 놀랄 레깅스 패션
“나랑 애 낳자” 왁스, 홍석천 제안에 경악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2% 단독 할인 '60만원'대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