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강렬한 등장

장수정 2020. 12.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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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배우 황인엽이 첫 등장부터 강렬함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맡은 황인엽이 캐릭터에 200%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인엽은 새봄고에 복학,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회전문 매력의 소유자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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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배우 황인엽이 첫 등장부터 강렬함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맡은 황인엽이 캐릭터에 200%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인엽은 새봄고에 복학,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회전문 매력의 소유자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황인엽은 친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터프한 면모로 등장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돌아온 학교임에도 주변에 친구들이 항상 따르는 등 '인사이더'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황인엽은 터프한 남성미와 스위트함, 허당미를 오가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코믹 연기까지 천연덕스럽게 소화해 내 매력도를 높이기도 했다.

또, 차수호(차은우)와 만나기만 하면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임주경(문가영)과 바이크 헬멧으로 엮이며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iMBC 장수정 |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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