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식품 제조공장서 불..9천만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6시 24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천331㎡ 규모 2층짜리 공장 1동과 기계 설비 등이 타 9천만원(소방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야간에는 운영되지 않는 공장이라 현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소방본부는 "공장 규모가 크고, 잔불 정리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1일 오전 6시 24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천331㎡ 규모 2층짜리 공장 1동과 기계 설비 등이 타 9천만원(소방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야간에는 운영되지 않는 공장이라 현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자동화재속보기를 통해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남소방본부는 "공장 규모가 크고, 잔불 정리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ntactje@yna.co.kr
- ☞ 대통령 아내도 부통령 남편도 모두 본업 유지한다
- ☞ 배현진 "김종인 뜨내기"…김현아 "대변인직 던지고 말해"
- ☞ 자신의 갓난아기 물어 죽인 반려견…누구를 처벌하나
- ☞ 황혼이혼 20년 새 2.4배로 증가…전체 이혼의 35%
- ☞ 우한 코로나 폭로 기자 단식에 위까지 관 삽입 영양공급
- ☞ ATM 앞에서 여성 현금 가로챈 40대 출입문 막혀 체포
- ☞ 이혼 아내와 재산 나누기 싫어서 만들어낸 묘수가…
- ☞ 미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바이든-해리스 선정
- ☞ 술 취해 주차 차량 파손했다가 벌금 수배 사실 '들통'
- ☞ 소주인 줄 알았는데…유독물질인 가성소다를 마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정원 요원 2명 네팔서 공무 중 산사태로 숨져 | 연합뉴스
- 文부녀 차량 2대 최소 11차례 과태료 부과…체납해 압류 처분도(종합)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40대 엄마, 5살 딸과 함께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상암 잔디 논란'에…축구스타 린가드 국감 참고인 채택 | 연합뉴스
- 길 걷던 40대, 머리 위로 떨어진 전선에 감전 | 연합뉴스
- 김용현 국방, 국감서 "군복 입고 할 얘기 못 하면 더 X신"(종합) | 연합뉴스
- 교통사고 현장서 시민 구조한 고성군청 공무원…구조 직후 '펑' | 연합뉴스
- 검찰, "딸이 스스로 학위 반납" 조국 발언 선거법위반 무혐의 | 연합뉴스
- 검찰, 술취해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폭행 KAIST 교수 실형 구형 | 연합뉴스
- 배우 이영애가 열린공감TV 고소한 사건, 서울고검이 직접 재수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