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식품 제조공장서 불..9천만원 재산피해

한지은 2020. 12.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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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6시 24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천331㎡ 규모 2층짜리 공장 1동과 기계 설비 등이 타 9천만원(소방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야간에는 운영되지 않는 공장이라 현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소방본부는 "공장 규모가 크고, 잔불 정리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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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식품 제조공장서 불 (서울=연합뉴스) 11일 오전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 불로 2천331㎡ 규모 2층짜리 공장 1동과 기계 설비 등이 타 9천만원(소방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산청=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1일 오전 6시 24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천331㎡ 규모 2층짜리 공장 1동과 기계 설비 등이 타 9천만원(소방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야간에는 운영되지 않는 공장이라 현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자동화재속보기를 통해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남소방본부는 "공장 규모가 크고, 잔불 정리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청 식품 제조공장서 불 (서울=연합뉴스) 11일 오전 6시 24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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