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 마블 '판타스틱4' 연출[공식]

한현정 2020. 12.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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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이 마블 신작 '판타스틱4' 연출을 맡는다.

디즈니는 10일(현지시간) '투자자의 날'을 맞아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계획을 발표했다.

마블은 "존 왓츠 감독이 마블의 첫 가족이 된 '판타스틱4'를 연출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타스틱4' '울버린' 등의 판권이 모두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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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마블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이 마블 신작 ‘판타스틱4’ 연출을 맡는다.

디즈니는 10일(현지시간) ‘투자자의 날’을 맞아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계획을 발표했다. 마블은 “존 왓츠 감독이 마블의 첫 가족이 된 ‘판타스틱4’를 연출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타스틱4’ ‘울버린’ 등의 판권이 모두 넘어왔다. 앞서‘판타스틱4’는 20세기폭스가 세 차례 제작했으나 모두 흥행 참패를 기록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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