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CEO "'디즈니 OTT' 디즈니플러스 한국에서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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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에서도 출시된다고 디즈니 CEO가 밝혔다.
디즈니의 CEO 밥 차펙은 10일(현지시간) 진행한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지난달 중남미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출시됐으며 2021년에는 동유럽과 한국 등의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밥 차펙은 디즈니플러스가 회사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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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에서도 출시된다고 디즈니 CEO가 밝혔다.
디즈니의 CEO 밥 차펙은 10일(현지시간) 진행한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지난달 중남미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출시됐으며 2021년에는 동유럽과 한국 등의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밥 차펙은 디즈니플러스가 회사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디즈니플러스의 유료 구독자수는 8680만명이다. 앞서 지난 10월3일 기록한 7370만명보다 1310만명의 구독자를 더 확보한 셈이다.
또한 밥 차펙은 '스타워즈'와 마블, 디즈니 및 픽사 애니메이션 신작들을 앞으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목표는 매주 디즈니플러스에서 신작을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해 4월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24년까지 디즈니플러스 유료 구독자가 6000만명에서 9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목표 구독자수를 달성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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