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혼란 속 포항용흥동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모집 입소문

파이낸셜뉴스 2020. 12.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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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이 전·월세 시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분양전환형 아파트가 포항 한복판에 조성돼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더아일린협동조합은 포항 '중앙하이츠 용흥'의 주택홍보관을 개관 중이라고 밝혔다.

'10년간 살아보고 분양받는 아파트'를 표방한 중앙하이츠 용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장기임대 형태로 거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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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토지계약 95% 이상..안정적인 사업 운영 -교보자산신탁(주) 선정..자금관리 투명성 확보 -동우개발(주), 중앙개발(주)와 도급약정계약 체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입주시 임대보증금 보증서 발행


집값 상승이 전·월세 시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분양전환형 아파트가 포항 한복판에 조성돼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더아일린협동조합은 포항 ‘중앙하이츠 용흥’의 주택홍보관을 개관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하이츠 용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5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관계자는 현재 사업부지 토지계약 체결이 95% 이상 이뤄졌으며 토지비 및 각종 사업비의 자금을 투입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탁회사인 교보자산신탁(주)에 자금관리를 위탁했으며, 시공예정사인 동우개발(주), 중앙건설(주)은 토지계약금 등의 지급 완료 및 사업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이에 따라 도급약정도 체결한 상태라고 전했다.

‘10년간 살아보고 분양받는 아파트’를 표방한 중앙하이츠 용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장기임대 형태로 거주 가능하다. 납부한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하므로 전액 반환이 보장된다. 또한 10년 임대기간 경과 이후 임대계약을 연장하거나 시세 감정평가액의 약 80% 수준으로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도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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