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정·강말금,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연예뉴스 HOT④]
2020. 12. 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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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수정과 강말금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받는다.
시상식을 주최하는 여성영화인모임은 10일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예수정은 영화 '69세'로 연기상을, 강말금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다.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서울독립영화제 김동현 집행위원장이, 제작자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박은경 더 램프 대표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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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수정과 강말금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받는다. 시상식을 주최하는 여성영화인모임은 10일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예수정은 영화 ‘69세’로 연기상을, 강말금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다.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서울독립영화제 김동현 집행위원장이, 제작자상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박은경 더 램프 대표가 받는다. 감독상과 각본상 수상자로는 ‘69세’ 임선애 감독과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이 꼽혔다. 시상식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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