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조 1천억 들여 하수기반시설 구축

박영하 2020. 12. 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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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가 1조 천 8백여 억원을 들여 2035년까지 하수도 시설 확충과 정비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환경부로부터 전체 사업 예산의 30%에 해당하는 3천 2백여 억 원을 국비로 지원 받아 하수처리시설 신·증설과 하수처리장 개량, 하수관리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이 사업이 끝나는 2035년에는 하수도 보급율이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99.9%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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