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 서은광-이창섭과 칼군무.."그룹 해도 되겠다" 깜짝

이지현 기자 2020. 12. 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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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서은광, 이창섭과 뭉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은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창섭과 만나 '금은탁'을 결성했다.

금은탁은 '이차선 다리'를 불렀다.

금은탁은 마지막까지 화려한 안무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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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서은광, 이창섭과 뭉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은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창섭과 만나 '금은탁'을 결성했다.

금은탁은 '이차선 다리'를 불렀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완벽한 퍼포먼스가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아이돌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비투비 멤버들의 남다른 칼군무에 웃음도 나왔다. 금은탁은 마지막까지 화려한 안무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파이팅 넘치는 무대에 모두가 감탄했지만, 아쉽게도 95점을 받았다.

출연진들은 금은탁의 무대에 대해 "진짜 그룹 해도 되겠다", "너무 좋았다", "이렇게 멋진 무대 드물다"라는 등 극찬을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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