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7층 높이 병원서 불..200여명 대피

김동민 2020. 12. 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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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44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7층짜리 종합병원 1층 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잡혔다.

화재 당시 병원에는 환자 등 200여 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종 관을 설치·통과하기 위해 만든 피트(Pit) 공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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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7층 높이 병원에서 불 (진주=연합뉴스) 10일 오후 경남 진주시 강남동 한 종합병원 1층 천장에서 불이 나 119 소방당국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환자 등 병원에 있던 200여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0.12.10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0일 오후 8시 44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7층짜리 종합병원 1층 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병원 1층 천장과 벽면 20㎡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잡혔다.

화재 당시 병원에는 환자 등 200여 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종 관을 설치·통과하기 위해 만든 피트(Pit) 공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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