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였다" 무인도서 식량 못찾자 '좌절' (나는 살아있다)

차혜린 2020. 12.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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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식량을 찾지 못해 좌절했다.

10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무인도에서 50시간 독자 생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과 우기, 김지연은 섬을 가로지르며 식량 찾기에 나섰다.

우기는 이시영에게 "언니 이 잎은 뭐예요?"라고 묻자 이시영은 자신이 없는 듯 "잘 모르겠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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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식량을 찾지 못해 좌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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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무인도에서 50시간 독자 생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교육생들은 두 팀으로 나뉘었다. 이시영과 우기, 김지연은 섬을 가로지르며 식량 찾기에 나섰다. 우기는 이시영에게 "언니 이 잎은 뭐예요?"라고 묻자 이시영은 자신이 없는 듯 "잘 모르겠어"라고 답했다.

이시영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저는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했어서 가면 다 알아볼 수 있을 거란 자신이 있었다. 근데 봐도 모르겠는거다. 멤버들한테 말은 못했지만, 저 혼자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였다"며 "우리 6명이 먹을 게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좌절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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