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표 양미리추어탕 조리법은? "비린내 전혀 안 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12.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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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양미리추어탕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양미리를 활용해 추어탕을 끓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사전답사에서 어민들에게 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양미리 추어탕을 만들기로 했다.

다음으로 간 양미리를 양미리 삶은 물에 넣고 된장 6큰술과 고추장 한 큰술, 시래기를 넣고 끓이다 고춧가루, 간마늘, 들깻가루, 파 등을 넣어 양미리추어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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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양미리추어탕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양미리를 활용해 추어탕을 끓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사전답사에서 어민들에게 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양미리 추어탕을 만들기로 했다.

그는 가장 먼저 흐르는 물에 양미리 대가리와 내장을 손질하고, 끓는 물에 넣어 삶았다.

백종원은 삶은 양미리를 꺼내 믹서기에 갈아준 뒤 부드러운 국물을 위해 체에 걸러줬다. 다음으로 간 양미리를 양미리 삶은 물에 넣고 된장 6큰술과 고추장 한 큰술, 시래기를 넣고 끓이다 고춧가루, 간마늘, 들깻가루, 파 등을 넣어 양미리추어탕을 완성했다.

양미리추어탕을 맛본 멤버들은 "추어탕이랑 비슷한 방식인데 맛이 아예 다르다"며 맛있다고 호평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은 "최근에 추어탕에 도전했다. 그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장규리는 양미리추어탕을 한입 맛보자마자 걸쭉한 탄성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민물생선 못 드시는 분들은 강추다. 비린내가 전혀 안 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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