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징계위 속 '고교 친구' 변호사 빈소 조문
백윤미 기자 2020. 12.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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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앞두고 고교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조문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의 동창이자 친구인 윤모 변호사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은 윤 총장과 충암고·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각각 판사와 검사로 활동하며 막역한 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퇴근 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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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앞두고 고교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조문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의 동창이자 친구인 윤모 변호사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은 윤 총장과 충암고·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각각 판사와 검사로 활동하며 막역한 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퇴근 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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