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토다 에리카♥마츠자카 토리 결혼, 톱배우 부부 탄생

이혜미 2020. 12.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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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배우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가 결혼한다.

10일,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SNS을 통해 토다 에리카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토다 에리카 역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배우로서 나아가고 싶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0년 NHK 드라마 '오드리'로 데뷔한 토다 에리카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로 '데스노트' '노부타 프로듀스' '라이어게임' 'SPEC' '보스' '예고범'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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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의 톱배우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가 결혼한다.

10일,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SNS을 통해 토다 에리카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앞으로 생활환경이 바뀌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 이상의 책임과 각오로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며 결혼 소감도 덧붙였다.

토다 에리카 역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배우로서 나아가고 싶다.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들로 지난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난 2000년 NHK 드라마 ‘오드리’로 데뷔한 토다 에리카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로 ‘데스노트’ ‘노부타 프로듀스’ ‘라이어게임’ ‘SPEC’ ‘보스’ ‘예고범’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잡지 모델로 데뷔한 마츠자카 토리는 ‘꽃사슬’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있습니까?’ ‘이 세상의 한 구석에’ 등에 출연하며 톱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콜보이’ ‘한큐전차 편도 15분의 기적’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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