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화제 '사이버펑크 2077' 도대체 무슨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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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누구나 '이름은 들어본'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이 오늘(10일) 출시되었다.
사이버펑크 2077은 1988년 개발된 원작 게임 사이버펑크 2020 이후 57년이 지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SF 오픈월드 RPG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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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 이솔 기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누구나 '이름은 들어본'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이 오늘(10일) 출시되었다. 사이버펑크 2077은 1988년 개발된 원작 게임 사이버펑크 2020 이후 57년이 지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SF 오픈월드 RPG게임이다.
주인공은 노마드, 부랑아, 기업 요원이라는 출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재기 웰스'와 인연을 통해 나이트 시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헤쳐나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V는 덱스터 데숀이라는 인물이 의뢰한 '불로불사'의 임플란트를 조사하던 도중 특정한 누군가의 기억을 얻게 되고, 불로불사의 임플란트인 '바이오칩'을 조사하는 데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 바이오칩을 조사하며 나이트 시티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점점 가까워지며, 주인공은 행적에 따라 여러 가지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 방식은 전통적인 액션 RPG의 모습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사격하고 은/엄폐물을 이용해 숨는 등 기본적인 조작은 대부분의 콘솔 액션 RPG와 다르지 않다. 익숙한 점이 매력포인트이지만 아쉽게 느낄 수도 있다. 초고사양의 게임인 만큼 매우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주인공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지는 게임의 분위기를 잘 반영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현재에는 버그가 많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
재기 웰스가 벽을 통과해 사라진다던가 연습용 적의 무한 리스폰 버그, 스토리의 순서가 스킵되는 등의 버그가 있으며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요소들도 포함되어 있다.
게임의 특징은 신체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안구, 신경, 뼈, 손 등 다양한 부분에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이는 사이버웨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또한 사이버웨어 외에도 무기, 차량 등 여러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템은 게임 내 재화인 크레딧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임무 달성, 해킹, 아이템 판매 등의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사양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그래픽적인 부분이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일부 플레이 영상에서는 권장사양인 GTX 1060으로도 일부 옵션을 제거하고, 해상도를 낮춰서 플레이하는 경우 30프레임 선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단, 직접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다소 이질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개발 기간만 8년이 소요된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은 벌써부터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시장에 먼저 선보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기록한 게임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지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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