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7년 전 발언에 "시간 흘러도 그대로인 것들에 감사"

박정민 2020. 12.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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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2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때가 벌써 7년 전이라니 7년 전에도 우리 남편 멋졌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대로인 것들에 감사하기도 하고 반면에 그리운 사람들은 늘어가는 것 같다. 하늘로 떠난 소중한 이들이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했던 심진화, 김원효 모습이 담겨있다.

심진화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김원효의 한결같음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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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2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때가 벌써 7년 전이라니 7년 전에도 우리 남편 멋졌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대로인 것들에 감사하기도 하고 반면에 그리운 사람들은 늘어가는 것 같다. 하늘로 떠난 소중한 이들이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했던 심진화, 김원효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김원효는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 7년 전이라고 밝히며 "장인어른이 일찍 돌아가셔서 무릎을 꿇고 결혼 허락을 받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심진화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김원효의 한결같음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네요", "두 분 항상 파이팅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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