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1년째 52kg 유지→또 다이어트? "끝나는 날 마실게요" [★SHOT!]

장우영 2020. 12.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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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맥주 브랜드로부터 선물 받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끝나는 날 마실게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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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맥주 브랜드로부터 선물 받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선물은 다름아닌 아이스박스를 가득 채운 맥주다.

맥주가 가득해 행복한 듯 하지만 한혜진은 마냥 웃을 수 없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끝나는 날 마실게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앞서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1년 동안 몸무게 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늘씬하고 군살 없는 몸매에도 또 다이어트에 돌입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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