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겨울엔 패딩 입는다' 월동 준비하는 송아지들

2020. 12. 10. 1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송아지 월동 준비'입니다.

너무 귀엽죠?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고 있는데, 송아지들도 월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목장 송아지들은 알록달록한 색깔의 특별한 귀마개, 일명 귀도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는 귀와 얼굴의 동상 방지를 위해 씌워주는 건데요.


털실로 짠 귀마개를 착용한 송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귀 전체를 감싸주니까 따뜻해서 좋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송아지들도 일찍부터 패딩 소재의 방한복을 입었습니다.

방한복은 송아지 몸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활동량이 많은 송아지가 움직일 때 불편함을 덜기 위해 넉넉하게 제작됐습니다.

이걸 본 누리꾼들 "귀마개 한 게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인형같이 너무 예뻐!" "월동 준비도 든든히 했으니 건강하게만 자라길^^" 이라며 즐거워했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pixiehatco·트위터 Cans Moleman)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