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파란재킷 입고 청량美 폭발 '인간 이온음료' [SNS★컷]

이해정 2020. 12.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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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왕자' 임영웅이 이번엔 청량미 남신으로 돌아왔다.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월 10일 "사랑의 콜센타 연말 특집 트롯 에이드. 첫 번째 기부 천사 팀 웅브이 임영웅 & U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임영웅이 UV(유세윤, 뮤지)와 함께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 무대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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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트로트 왕자' 임영웅이 이번엔 청량미 남신으로 돌아왔다.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월 10일 "사랑의 콜센타 연말 특집 트롯 에이드. 첫 번째 기부 천사 팀 웅브이 임영웅 & U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웅브이'라는 팻말을 든 임영웅의 모습이 포착됐다. 임영웅은 하와이안 셔츠에 광택이 도는 파란색 재킷을 매치해 시원한 청량미를 발산한다. 안구가 정화되는 듯한 맑고 깨끗한 임영웅의 비주얼이 더욱 돋보이는 듯한 느낌. '인간 이온음료'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른다.

임영웅이 UV(유세윤, 뮤지)와 함께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 무대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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