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그립톡 무료 나눔→산다라박 "남친으로 오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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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방송인 조세호 얼굴이 새겨진 그립톡에 대한 '웃픈' 일화를 밝혔다.
조세호는 1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론칭한 개인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와 관련해 그립톡 무료나눔 행사 소식을 알렸다.
이날 조세호는 "이번에 이벤트로 드리려고 했던 그립톡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사진 교체를 해야 할 것 같다. 게재된 사진 두 개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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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방송인 조세호 얼굴이 새겨진 그립톡에 대한 '웃픈' 일화를 밝혔다.
조세호는 1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론칭한 개인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와 관련해 그립톡 무료나눔 행사 소식을 알렸다.
이날 조세호는 "이번에 이벤트로 드리려고 했던 그립톡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사진 교체를 해야 할 것 같다. 게재된 사진 두 개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조세호가 과거 예명 양배추로 데뷔했던 20살 시절과 다이어트 전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산다라박은 "2번이요"라고 고르면서 "작년에 한창 오빠 그립톡 하고 다닐 때 사람들이 남친인줄 알고 이 남자 누구냐며 물어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이번에 다시 한번 해보는 건 어때?"라고 답장했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둘 다 싫다"고 답했으나 조세호는 "그래도 난 형이 좋다"고 애교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세호,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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