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3kg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건강 악화?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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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9)가 영화 배역을 소화하기위해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했다가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출연을 위해 28파운드(약 12.7kg)를 감량했다가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설명이 필요없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감독인 조지 클루니가 작품의 연출과 공동제작, 주연을 맡은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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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출연을 위해 28파운드(약 12.7kg)를 감량했다가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조지 클루리는 새 영화 보고를 4일 앞두고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다. 그는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는 췌장염 진단을 받았고 회복하기까지 몇 주의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체중을 빨리 감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나 자신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위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수염까지 길렀다는 그는 "크고 못생긴 턱수염을 길렀다. 아들은 내가 그 안에 무언가를 숨기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아내와 딸은 덥수룩한 수염 아래서 얼굴을 찾기 매우 어려워했기 때문에 수염을 제거했을 때 매우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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