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신병교육대 병사 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김학휘 기자 2020. 12.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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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에서 병사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5일 신교대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연천 신교대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도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던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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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에서 병사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5일 신교대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연천 신교대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도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던 병사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2명이며, 이 가운데 126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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