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간부 362명 보건소 투입..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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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현장 역학조사를 위해 육군 특전사 하사 이상 간부 362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역학조사 정보 입력과 관리, 추적조사 지원, 검체 이송 등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수도권의 현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주문하며 "공무원, 군, 경찰 등 가능한 인력을 이번 주부터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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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현장 역학조사를 위해 육군 특전사 하사 이상 간부 362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질병관리청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뒤 내일(11일)부터 수도권 81개 보건소로 파견됩니다.
국방부는 "역학조사 정보 입력과 관리, 추적조사 지원, 검체 이송 등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수도권의 현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주문하며 "공무원, 군, 경찰 등 가능한 인력을 이번 주부터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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