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농장서 출하한 오리, 도축장서 AI 항원 검출
송인호 기자 2020. 12. 10. 07:51
전남 나주의 한 농장에서 출하한 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나주 오리농장에 대한 도축장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정밀검사를 거쳐 이르면 오늘(10일) 나올 예정입니다.
고병원성 AI로 판명되면 나주에서는 어제 다른 오리농장에 이어 두 번째 오리농장 확진 사례가 됩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억짜리' 미술 작품 실종…재활용 쓰레기 될 뻔했다?
- 서강준, 첫눈 오는 날 셀카 업로드…알고 보니 故박지선과의 약속
- 母 시신 지키다 전기 끊기자 노숙…뒤늦게 드러난 비극
- 경찰 감동 시킨 “땡큐쏘머치”…4살 아이에 깜짝 선물
- “조두순 기억하자” 얼굴 박은 후드티 논란, 왜?
- 과감히 사표 → 대리운전…N잡러가 말하는 '부캐 시대'
- “김치는 당연히 한국” 김장 담그는 중국 화장품업체
- '미우새' 김경진♥, 전수민 “남편이 결혼 전 내 명의로 집 사줬다”…진짜 플렉스 '감탄'
- “빼도 박도 못하게 퍼졌다” 전문가들이 본 3차 대유행
- '노 마스크' 술자리 사진에 “길 할머니 생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