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쇼트트랙 · 빙속 · 피겨 대회, 내년 1월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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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빙상 대회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달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와 SK텔레콤배 전국남녀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모두 내년 1월 이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18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릴 예정이던 전국남녀 회장배 피겨 스케이팅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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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빙상 대회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달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와 SK텔레콤배 전국남녀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모두 내년 1월 이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18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릴 예정이던 전국남녀 회장배 피겨 스케이팅도 연기됐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비교적 잠잠해지면 대회 일정을 다시 짤 계획입니다.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는 2.5단계로 격상해 실내빙상장은 집합 금지조치가 적용됩니다.
빙상장 자체가 문을 닫기 때문에 대회 개최는 물론 훈련도 할 수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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