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와 '맞대결'에서 멀티골..메시는 무득점

김정우 기자 2020. 12. 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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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7개월 만에 성사된 '축구의 신' 대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에게 완승했습니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에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축구선수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지난 10여 년간 나눠 갖다시피 해온 두 선수의 2년 7개월 만의 맞대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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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7개월 만에 성사된 '축구의 신' 대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에게 완승했습니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에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 역시 선발 출전해 분투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축구선수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지난 10여 년간 나눠 갖다시피 해온 두 선수의 2년 7개월 만의 맞대결이었습니다.

호날두는 전반 12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17분엔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가 문전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호날두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메시도 득점하지 못했지만 패스 성공률이 90%에 달했고, 유벤투스 선수 전체(4개)보다 많은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에게 모두 막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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