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괴질 사태' 조사..환자 500명으로 늘어

김혜영 기자 2020. 12. 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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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당국이 최근 남부에서 발생한 '괴질 사태'와 관련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8일 인도 정부가 국립바이러스연구소를 포함한 대표적인 의학기관 소속 의사와 전문가들을 괴질이 발생한 남부 지역 엘루루로 급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국 관계자는 WHO,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도 조만간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숨졌고, 환자 수는 500명까지 늘었는데, 전문가들은 아직 이 괴질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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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당국이 최근 남부에서 발생한 '괴질 사태'와 관련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8일 인도 정부가 국립바이러스연구소를 포함한 대표적인 의학기관 소속 의사와 전문가들을 괴질이 발생한 남부 지역 엘루루로 급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국 관계자는 WHO,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도 조만간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엘루루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간질 같은 증상을 보이다 구토와 두통을 호소한 뒤 심한 경우 의식을 잃는 환자들이 속출했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숨졌고, 환자 수는 500명까지 늘었는데, 전문가들은 아직 이 괴질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농약이나 모기 살충제 등에 쓰이는 유기염소가 원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당국은 여러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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