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술 접대 받은 검사 불기소, 검찰 카르텔 고스란히 보여줘"

이재훈 steady@mbc.co.kr 2020. 12. 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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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검사 술 접대' 사건에 동석했던 검사 두 명을 불기소한 것에 대해 "검찰 카르텔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검찰이 2명의 검사를 기소하지 않은 이유로 11시 이전에 귀가한 점을 들며 향응 수수액 100만원 미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며 "이는 검찰 공무원은 100만원 미만 향응 접대는 받아도 무방하다는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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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검사 술 접대' 사건에 동석했던 검사 두 명을 불기소한 것에 대해 "검찰 카르텔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검찰이 2명의 검사를 기소하지 않은 이유로 11시 이전에 귀가한 점을 들며 향응 수수액 100만원 미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며 "이는 검찰 공무원은 100만원 미만 향응 접대는 받아도 무방하다는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또 "접대를 받은 자가 일반 공무원이었다면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거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겠지만, 검사는 다르다"면서 "비위 검사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수사로 은혜를 입고, 퇴임 후 전관예우를 받는 변호사가 되어 현직 검사를 접대하며 관계를 이어 가는 상황이 반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검사 술 접대 수사 결과는 검찰 카르텔 속에서 돈 있는 자들이 법망을 피해 가는 방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며 "민주당은 검찰개혁을 통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ad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6019847_32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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